귀한글 사업본부 

제1회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작품 접수안내 및 문의처

[백일장 안내]

한국에 최초로 도착한 독일인 칼 귀츨라프 선교사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섬에서 고관의 비서 “양이”라는 청년을 만나 한글을 며칠 배워서 한문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하였습니다. . 1832년 11월에 「중국의 보고」를 통해 소논문 「한국어에 대한 소견」을 발표하여 “한글의 특성과 구성은 매우 간단하지만 동시에 매우 독창적이며 표현력이 풍부한 말" 이라고 극찬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최초로 세계에 알렸습니다. . 읽고 쓰기에 쉬운 우리글을 짓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외국인(다문화)들의 한글 습득을 독려하고자 다음과 같이 제1회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을 공모합니다.